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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교육인증원-온세텔레콤 전략적 업무제휴(MOU) 체결
작성자
관리자
발행일
2010-05-03
조회수
8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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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온세텔레콤 김승수 상무, 공인원 이원 사무처장)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4월 28일 국내 최대의 기간통신사업자인 온세텔레콤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온세텔레콤은 신규인력 충원시 공학교육인증 이수생들을 「서류전형에서 우대」하기로 하였다.
한편 온세텔레콤 김승수 경영관리본부장은 “최근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하는 공과대생들의 경우 어려운 취업 여건으로 인해 쉽게 학점을 받을 수 있는 교양과목을 많이 수강하는 관계로 전공분야의 지식이 결여되어 있는 것 같다”라고 하면서 “이들에게는 OJT를 통해 기초지식부터 다시 교육을 하여야하는 어려움이 있으며 이러한 부분들은 모두 기업의 부담으로 돌아온다. 반면에 공학교육인증원에서 이처럼 부족할 수 있는 기초지식 함양 등을 위해 다양한 전공 공부를 이수케 하는 제도는 궁극적으로 기업 및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다”라고 언급하면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대한전선그룹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모색하고 있는 온세텔레콤의 경우 다양한 장비의 BMT를 위한 기술부문과 연구소등에서 전자공학 및 컴퓨터공학, 기계공학 전공자에 대한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