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코드는 4년제 컴퓨터ㆍ정보기술 관련 전공 졸업자들이 참가 회원국 내에서 동등성을 인정받아 자유롭게 취업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상호 보장하는 국가들 간의 국제협약으로 이의 설립에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 호주, 한국 등 6개 국가의 인증기구는 2007년 11월 국제 심포지엄, 2008년 6월 중간회의를 거쳐 2008년 12월 제1차 정기총회를 갖고 서울어코드 출범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2009년 6월 제2차 서울어코드 정기총회에서 대만과 홍콩이 정회원으로 가입함에 따라, 서울어코드의 규모가 확대되었고 서울어코드가 향후 컴퓨팅 및 IT관련 교육의 인증을 선도하는 국제협약으로서 그 위상을 보다 확고히 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서울어코드의 창립회원이자 사무국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공학 분야는 물론 컴퓨팅 및 IT 관련 분야에서도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정회원 (2024년 06월 현재)
준회원 (2024년 06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