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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교육인증원-서울반도체 전략적 업무제휴(MOU) 체결
작성자
관리자
발행일
2010-07-0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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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원 사무처 박광수 국장, 서울반도체 전향숙 인력관리실장)
(사)한국공학교육인증원(원장 서남표)과 서울반도체(주)(대표이사 이정훈) 및 서울옵토디바이스(대표이사 오세용)는 6월 30일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공학교육인증을 이수한 공과대생들이 서울반도체와 서울옵토디바이스에 지원할 경우 서류전형에서 우대하기로 하였다. 특히 서울반도체와 서울옵토디바이스는 협약체결이후 신입사원으로 지원하는 공과대생들 중 인증이수자에 대해서는 100% 서류전형에서 합격시키는 등 인증이수생에 대한 우수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활용하고 있다. 서울반도체의 경우 LED시장의 급성장으로 매년 100%이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회사의 성장세에 부합하여 전문분야의 인력을 대규모(500여명)로 충원하기도 하였다. 특히 코스닥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1 - 2위 기업(2조60억)으로서 업계에서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기도 하다. 한편 서울반도체의 전향숙 인력관리실장은 “체계적인 전공지식을 이수한 신입사원의 충원으로 초기 전공분야교육 및 직무지식관련 교육비용의 현저한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향후 자체적인 평가 기준에 의해서 인증졸업생의 기업적응력 등 다각적인 분석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