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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발행일
2010-10-0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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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SK텔레콤 김진영 매니저, 김태영 인사팀장, 황세연 상무, ABEEK 김성조 수석부원장, 교육과학기술부 노수기 사무관, ABEEK 이원 사무처장, 박광수 사무국장)
국내 최대 통신 사업자이며 대학생 취업 희망 1순위 기업인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과 한국공학교육인증원(원장 김영길)은 16일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대졸 신입사원 충원시 공학교육인증졸업생에 대해 서류전형시 우대키로 했다.
SK텔레콤 인력관리실 황세연실장(상무)은 "9월말부터 시작되는 2010년도 대졸 신입사원 공채시부터 본 제도를 적용할 것"이라고 하면서 "체계적인 전공지식을 갖춘 기초가 튼튼한 공학인력의 확보를 통해 기업의 대외 경쟁력의 원천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특히 "인증졸업생의 적극적인 충원과 입사후 다양한 Part에서의 업무 숙지력 및 조직 적응력 그리고 공학인으로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등을 주기적으로 평가, 조사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인증졸업생이 비인증졸업생에 비해 어느 정도 차별화가 되는지에 대해 회사 차원의 체계적인 분석을 병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0.9.16)